9급공무원(전직렬) [2024년 국가직 교정] 노력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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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무원 시험 지원동기 직렬(2024년 국가직(교정직))
주변에 경찰을 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지인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찰을 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상 교정직으로 정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우선 경찰체력은 점수컷이 높은데 체력에서 자신이 없었습니다. 교정직 체력은 그에 비해 어렵지 않은 편이고 일정 점수만 넘기면 되기 때문에 교정직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인 사무행정은 저랑 많이 안 맞을 거 같았고 필합컷도 높으니까 처음부터 생각도 못했습니다.
2. 공부기간
인강으로 혼자 한 기간은 14개 월정도고 23년 시험에서 영어 과락으로 떨어졌고 고민하다가 작년 6월쯤 학원에서 기본이론반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체력은 일주일에 한번 수업 듣다가 반대로 시험 직전은 일주일에 3회 수업으로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3. 실강을 선택하신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어 과락 때문입니다. 공부방법을 모르지는 않았는데 혼자 하면 허둥지둥 대는 그런 느낌이라서 학원을 선택했습니다.
4. 처음 학원을 선택한 이유
사실 저는 시설적인 면에서 편리한 곳이 좋았습니다. 이후 상담받고 바로 등록했습니다.
5. 취약 과목과 공부 방법
영어: 저는 기본이론이 안되어 있는 경우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문제로 연결이 안 되다 보니 점수가 계속 60점대에 머물렀습니다. 실전에서는 결국 과락이었고요.
그래서 기본부터 다시 하면서 적중영어 신청해서 꾸준히 수업 듣고 복습은 적중 과제나 자료위주로만 했으며 복습을 2번은 반복해서 했습니다. 기본수업은 듣기는 했는데 기본수업 내용은 수업 중에만 듣고 따로 복습은 안 했습니다.
6. 가장 좋아했던 과목
교정학개론이었습니다. 학원에는 수업이 없다 보니 타 인강으로 공부했는데 합격하고 실제로 일을 할 때 가장 관계되는 과목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흥미가 생기다 보니 재밌게 공부했었습니다. 교정학은 기본이론 4회 반복해서 듣고 기출 위주로 암기내용을 정리했습니다.
7. 공부하기 싫을 때 나만의 마인드컨트롤 방법이 있으시다면?
딱히 나만의 공부 방법이나 마인드컨트롤 이런 방법은 말씀드릴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공부하기 싫은 날도 어떻게든 독서실에 우선 나와서 단 1시간이라도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 3개월 전부터는 그냥 무조건 아침 10시까지는 와서 10시까지는 공부했습니다. 주말에도 시험 직전에는 무조건 공부했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다시 공부할 자신이 없었고 그리고 이거 말고 다른 게 생각나지도 않아서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8. 나의 하루는? , 과목별 공부시간 분배 방법 혹은 공부플랜?
초반에는 영어랑 국어, 한국사에 많이 투자했고 이 과목이 기본기가 잡히고 모의고사가 60-70점 정도 유지되었을 때 전문과목에 더 시간을 투자하고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9. 면접시험 준비 방법과 조언
필기시험을 준비할 때는 면접은 생각을 해봐도 걱정이 안 되었는데 막상 필합하고 면접을 본다고 상상하며 혼자 묻고 답하기를 했는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너무 바보 같은 대답만 머릿속에 생각나서 면접학원에 등록했고 시키는 대로 준비했습니다.
면접을 연습하다 보니 또 말이 금방 잘 나오더라고요.
답변도 물론 중요하지만 처음에 단정하고 청결, 깨끗해 보이는 이미지가 신뢰감을 향상하지 않을까 해서 미용실도 가고 정말 신경 쓰고 갔습니다.
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하루하루 성실하게 목표만 생각하고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공부를 좋아하지도 경험이 많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생활했고 공부했습니다..
노력한다면 그만큼 나오는 시험 같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